스타트(2018~)대학에 입학하고 스스로 돈을 벌고부터 유료 스트리밍 앱의 구독을 시작했다!당시 쓰던 앱은 melon멜론 선택의 이유는 스트리밍 하면 멜론 멜론하면 스트리밍다는 인식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는 멜론 사용자가 된 것 같다.돈이 없었다 10대 때 지니와 네이버 뮤직(현 바이브)에서 가끔 주는 1개월 무료 스트리밍권으로 서비스에 단기적으로 유입되며 사용한 것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멜론이 주는 네임 밸류가 너무 강해서 자연스럽게 들어왔다.사실은 이때도 멜론을 쓰고 싶었는데, 무료라는 판촉에 어필되고, 다른 서비스를 이용했다..그런 형태이다.그렇게 5년 동안 멜론의 충성 고객으로서 열심히 서비스를 사용했다:)중에서 유튜브 프리미엄도 함께 구독하면서 멜론과 유튜브 뮤직 두개를 쓰게 되었지만 그래도 스트리밍과 음악 감상은 멜론만 사용한 스트리밍 음악 감상=멜론//영상 시청, 플레이 리스트(주제에 맞게 복수의 노래를 정리한 영상)영상 감상=유튜브이처럼 목적을 완전히 구분하고 이용하고 온 제가 느낀 유튜브 뮤직 대비 멜론의 음악 감상시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1)플레이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아주 편한 2)가사가 너무 적다(가사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유튜브는 그렇지 않았다!)3)전반적으로 UI가 한국인에 맞춘 것(사실은 유튜브 뮤직은 거의 쓰고, 이탈한 지 너무 오래 돼서 필름이 좋지 않다..)어쨌든 그렇게 열심히 멜론만 사용하던 내가 생각하는 멜론의 최대 장점은 재생 목록!!리얼 타임의 추천으로 기능이나 맞춤형 음악의 추천..같은 좋은 기능도 있지만, 나에게 특히 중요한 것은 플레이 리스트를 만드는 기능이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드라마 ost를 좋아하고 드라마를 처음부터 보는 사람으로서 드라마별로 폴더를 만들고 노래를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개별 노래를 선택하여 폴더안에 넣는 기능이 너무 편하고 폴더안에서 그 노래만 반복 재생하는 기능도 너무 편하고 무엇보다 전체 재생목록에 섞여있지 않다는 점이 제가 느끼는 최고의 소구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멜론을 써온 만큼 데이터가 쌓이는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평소에는 자신의 설정 순서대로 정렬해 두지만, 이렇게 하면 18년부터 차례로 쌓아온 노래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추억 만들기가 쉽고(중간에 한번 잘못 초기화된 적이 있어 19년도에 기억을 더듬어 재정비한다), 많이 들은 순서대로 정렬하면 자신이 어떤 곡을 가장 좋아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러블리즈 은니들을.. 사랑했습니다..)이탈(2022)그리고 최근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려고 하게 된 따로 멜론 서비스에 불편을 느끼기 때문이 아니라..여러가지 복합적 요인 때문일까?1)첫째, 더 이상 멜론이 스트리밍 앱의 유일무이한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당연히 음악은 멜론은 아니냐고 생각했으며 주변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다른 서비스 사용자가 매우 많았다.점유율을 보면 2022년 기준으로 여전히 국내에서는 멜론이 1위이지만 과거보다 확실하게 점유율이 줄어든 것도 있고 너무도 다양한 플레이어가 시장에 진입하는 소비자로서 선택 사항이 넓어졌다는 것을 체감했다.스트리밍 서비스 춘추 전국 시대가 된 듯한 지금 새로운 서비스도 이용하고 볼 때가 왔다고 느낀 2)두번째로 재충전이 필요했다.오래 쓴 만큼 내 기록이 제대로 누적되는 것은 양날의 칼에 다름없다.저는 전체 재생 리스트인 셔플을 좋아하고 듣는 것이고 언제나 과거가 느닷없이 나온다.그리고 과거와 취향이 분명히 바뀌었는데도 아까워서 그 곡을 지우지 못하고 계속 무리하게 듣는 경우도 왕왕 생기기도 한다.그래서 저의 2018~2022년도의 음악 기록은 멜론에 둔 채 2022년 24세 하반기를 기념하고 새로운 곳에서 새 뮤직 라이프(?)를 하려고 생각했다.3)셋째, 로그인이 너무 불편했다.어느 순간부터 카카오 톡 연동 계정을 사용하고 있지만 pc로 로그인할 때는 계속 카카오 톡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확실히 컴퓨터를 쓰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 폰을 꺼내어서 잠금 해제하고 로그인 버튼을 눌러야 하는 것이 너무 큰 버든였던 4)마지막에는..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최근 사전 녹화에 갈 때, 음원 인증을 해야 하는데 음원 다운로드에 고생했다;Melon에서 음원 구입을 인증한 것은 처음이 아닌데… 그렇긴..혼자 헤매고 돈은 낭비하고 인증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로 다시 결제 받은ㅠ mp3개별 곡을 다운로드해야 하는데 왜 더 높은 flac형식으로 받아 버렸고..다시 한번 받는다면 이미 중복 처리되고 결제가 되지 않았고..mp3 10노래 다운로드 이용권도 결제하고 보았지만 결론적으로 못한그렇게 그렇게 7천원의 거금을 날린 ㅠ···물론 내가 잘못된 일이지만, 왠지 다운로드 과정이 복잡하다고 느꼈다..볼(지금 보니 남의 탓으로 돌리는 선수야 나?)이런 이유로 새로운 서비스로 이동하고 볼 생각이다~라고 믿게 됐다.그리고 다양한 서비스 가운데 FLO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포스팅이었다신 서비스에의 유입을 결의한 뒤에도 계속 생각했던 것은 종전의 플레이 리스트였다.오래 쓴 만큼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척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것을 잃어 자신이 없었다(특히 나의 수많은 드라마 ost개별 압력 달러…나에게 정말 소중한 것에 다시 만드는 것은 또 귀찮은 TT)1000여 곡의 노래와 30여 곡의 플레이 리스트를 하나하나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자신은 더 없었다 그런데?흐름은 그런 소비자 페인 포인트를 너무나 잘 파악했던 것이다!!음악 앱의 이사 프로젝트라고···타사의 앱 중 압력을 캡처하면 자동 인식하고 압력을 만들어 주다니···이 서비스를 기획한 사람으로 개발하고 실현시킨 사람에게 상을 줘야(+마케팅 담당자도 저 포스팅을 보자마자 마음을 정하고 바로 멜론 해약+FLO가입을 하였다!플로 진입(2022) 그렇게 하루만에 멜론 유저에서 플로 유저가 되어버린 나! 가장 궁금했던 뮤직 앱의 이사를 시작해 보았다메인 화면에 이 기능이 표시된다누르면 이렇게 리스트로 이동하여 캡쳐이미지로 만들기를 누르면이미지 선택버튼이 나오는 완전 신기해!!이 두 화상을 골라 보았다두구두구 역시헐 대박 100% 정확도는 자랑은 아니지만 (MR의 비공식 음원이 나온다던가.. 등등) 이정도면 정말 만족!그러면 이렇게 오늘 날짜의 프리가 생성된다!고.. 대박물론을 100% 이사시키기 위해서는 캡처를 수십 개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쉽지 않은데 10개 정도의 곡을 한 번에 검색해서 넣어줄 수 있을까? 정말 혁신이다 이건… 그렇게 FLO에 무사히 이사왔음을 알리는 긴 이야기였습니다,,모든 것을 옮길 수는 없고, 현시점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음악과 프리먼을 이사시켰다! 이제 사용자가 된 지 3시간 정도 지나지 않아 아직 자세한 기능은 잘 모르지만, 일단 확실한 것은 멜론처럼 재생목록과 플레이리스트가 독립적으로 분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플로는 플레이리스트만 존재하지만, 대신 그 안에 플레이리스트와 같은 폴더를 생성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멜론의 독립된 ‘플레이리스트’가 폴더로서 재생리스트 안에 들어있다는 것이다(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쓰다보면 10분이면 이해할 수 있다) 지금 당장은 좀 낯설고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새로운 신문물에 한발짝 다가가는 거야~그리고 알아보고 싶은 FLO의 기능이 너무 많아.내가 보고 완전히 소구된 인스타 안에도 뮤직 포스팅과 여러 오디오 콘텐츠가 있으니 차차 사용하면서 알아보자!그리고 이 기능 좀 신기해 보였는데…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자) 어쩌면 나의 오랜 짝사랑 여기서 이뤄질지도… 너무 홍보글 같지만 100% 자발적으로 쓴 글이라는 점.. 마지막에 덧붙이겠습니다..하하@jw_o.o_#음악스트리밍 #스트리밍앱 #FLO #플로 #멜론 #스트리밍 #스트리밍서비스 #대학생일상블로그 #휴학생일상#대학생일상#20대블로그#대학생일상#휴학생일상#일기#소통#서이아키/서이아키마루에이/가순/연세대/연세대/연대생일상|오늘의일기/신촌/대학생/20대|일상블로그|대학생방학|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