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취미로 인천 배낚시 체험을 가는데 그동안 추운 겨울이어서 잠시 쉬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풀렸으니 바다낚시를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봄에는 주꾸미보다 우럭을 추천하니 의외로 기대되네요! 봄에는 무엇을 잡을 수 있는지, 우럭, 광어, 어떤 어종인지 궁금합니다.그래서 우리 막내랑 같이 갔다 오려고요.배를 타고 나가거나 돌아오는 길에 하늘을 보면 이렇게 방기가 이륙하거나 착륙 준비를 합니다. 어디론가 가는 비행기에 정성껏 보내겠습니다.인천 남항 유어선 부두에는 많은 배가 들어 있는데, 여기서 보통 새벽에 출항하는 오전 배와 점심시간쯤 나오는 오후 배가 출발한다고 합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로 가도 되고 인천에서는 버스가 있어서 뚜두기로도 가능합니다.광복낚시 Tel. 010-3000-8155 인천 중구 축항대로 150 (항동7가 27-171) 신분증 지참 필수 예약 확인하고 낚싯대 대여와 장비도 준비합니다.그래서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게 좋아요.궁금한 거 물어보셔도 되고요.성주산호는 배가 어느 정도 규모로 배멀미도 적고 공간도 좋아서 우리는 단골로 다니고 있습니다.마음에 들면 계속 이용하게 되더라구요.미끼와 준비 장갑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가져온 보냉가방도 놓고 낚싯대도 놔둘게요.성주산호 실내는 이렇게 넓어서 겨울에 추울 때 잠깐 들어와서 몸을 녹일 수도 있고 라면이나 떡볶이 먹을 때도 괜찮아요.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켜져 있어 잠시 쉬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이쪽도 있고 반대쪽도 있습니다만, 상당히 넓고, 많은 사람이 타도 괜찮습니다.라이프 웨어도 쌓여 있기 때문에 추울 때는 입는 것이 요령입니다. 훨씬 덜 춥고 안전해요.구명정이 걸려 있는 바로 뒤가 화장실이고 남녀로 나누어져 있어서 편했습니다.햇볕이 조금 쬐면 더 체험하기 쉽거든요.바다에 나가면서 풍경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인천 앞바다를 감상하는 거죠.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인천 배낚시 마니아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바다낚시 체험도 좋아하기 때문에 봄낚시는 우럭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빠들이 아이들과 와도 좋고 연인끼리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아요!급하게 나오느라 아침이나 점심을 못 먹으면 아주머니에게 라면을 시키면 한 그릇에 3,000원이라고 합니다. 뭐든지 금강산도 식후경이기 때문에 든든하게 먹고 바다로 나갑니다.먼 바다로 나가기 때문에 인천대교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스마트폰으로 역시 인증샷을 남겨두겠습니다.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바람을 가르는 기분도 좋습니다.사무장이 돌아다니면서 먹이를 넣는 방법도 알려주고 낚싯대 설치 방법도 알려줍니다.낚싯대의 색깔, 퍼플에 집착했던 아짐입니다.그랬더니 바로 한 마리가 올라왔네요. 제가 잡은 건 아니지만 잡히기 시작하면 마치 경쟁하듯 올라갑니다!운 덕분이기도 합니다.한 마리 잡으면 소리를 질러서 소문을 내요.그래서 사진 한 장 바로 찍어볼게요. 저도 낚을 수 있는 물고기가 있다니 정말 신기했어요.그러다가 심심하면 중간에 잠시 쉬어요.커피도 한 잔 마시고 이렇게 편하게 눕고 그래요.틈틈이 스트레칭 해드릴까요!밖에서는 태공망이 열심히 물고기를 낚아올리고 있었습니다.저는 다른 분들이 잡는 모습도 재밌게 보고 제가 가끔 잡아도 정말 재밌어요!그래서 표정이 바뀐 거예요. 세월을 낚고 물고기도 낚고 신선한 놀이가 따로 없습니다.그리고 잠시 낚시에 열중하고 있으면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떡볶이를 먹을 시간입니다. 요건 무료회를 먹을 때도 잘 모르는 물고기 종류, 가끔 철없이 잡혀온 주꾸미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광어나 우럭의 계절 같아요.바다에 나가서 낚시를 하고, 그리고 이렇게 잡았다!!신나는 인천 배낚시 체험 바다낚시는 정말 좋지만 겨울에는 추워서 포기하고 봄이 되면 스무 살이 되어 낚시하는 즐거움, 마치 도시어부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광어도 잡고 우럭도 잡고 때아닌 물고기도 잡습니다.주꾸미도 좋고 우럭도 좋고 잡히는 것만으로도 정말 힐링이 되는 거예요.낚시를 한 번도 안 가보신 분들은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재미가 얼마나 좋은지 모를 것 같아요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시간입니다.전문 강태곤 씨들은 이제 포스부터가 준비물도 달라요.저도 이번에는 딸을 데리고 같이 가겠습니다.이렇게 같이 잡은 물고기를 모아서 아주머니한테 가져가면 회를 만들어 준대요. 그러니까 횟집 갈 필요도 없고 제가 잡은 고기는 제가 먹는, 바다에서 먹는 회가 더 맛있는 거 아시죠!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바다의 향기가 입안에 퍼지고, 정말 이 맛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갓 잡은 생선의 신선함이 입안에 전해집니다.인천 배낚시, 바다낚시 체험으로 봄이 되면 더 제철인 것 같아요.그래서 봄낚시도 좋네요. 그래서 이번 주말부터 시작하거든요. 배가 날지 않으면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도 낚시하러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우럭 기대해볼게요.돌아올 때는 석양을 만나기도 했는데 이제 낮이 길어져서 대낮에 돌아오네요, 겨울 배낚시도 마니아들은 마다하지 않죠.우럭, 광어, 가끔 뜻밖의 물고기가 잡히거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면 더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오늘의 큰 손 잡으신 분 축하해요! 손맛을 한번 보면 잊을 수가 없어서 자꾸 가게 됩니다.#인천배낚시 #인천바다낚시 #인천배낚시체험 #인천바다낚시 #인천바다낚시체험 #봄낚시 #인천배낚시추천인천배낚시 광복낚시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 150남항 유어선 부두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 142남항 유어선 부두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 142남항 유어선 부두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