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뜨는 머리 & 제비추리, 옆머리 다운펌과 뒷목 헤어왁싱 하면 됩니다

남성 직모 고민인 뚜루는 선천적으로 머리 모양에 따라 생기는 소삼각 장미머리가 하면 좋은 헤어 시술법에 대해 소개합니다./남자 뜨는 머리.. 원인은?머리가 뜨는 이유는 머리 모양이나 모질에 따라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첫번째 곱슬머리 전체가 꼬불꼬불 자연산으로 볼륨을 주어 전체적으로 보면 뜨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만약 머리카락까지 많으면 브룩의 아프로 머리처럼 더 크고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머리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두 번째는 수분 부족.남자분들 중에 샴푸는 해도 트리트먼트나 헤어팩, 린스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그러나 남성이라도 파마나 염색 시술을 자주 하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머리가 부풀어 오를 수 있습니다.세 번째 직모 한국 남성은 서양 남성에 비해 직모 비율이 높습니다.따라서 직모 남성의 경우 앞, 뒤, 옆머리까지 머리카락이 뜨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습니다.머리가 두꺼우면 웬만한 셀프케어로는 손질도 힘들겠죠.넷째, 머리 모양의 머리뼈에 뿔이 있는 경우 제비꼬리처럼 뾰족한 머리를 제비조리, 제비추리머리라고 합니다.사는 데 지장은 없지만 옛날부터 머리삼각 장미가 있는 남자는 고집이 세서 주변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얘기가 있어서 일부러 없애려는 남자들이 많죠.특히 짧은 머리를 가진 남성의 경우 목 뒷부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소삼각 장미가 놀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어린 남자아이들이나 소삼각 장미머리를 볼 수 있는 성인 남성에게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머리와 목을 연결하는 뒷목에 혹처럼 부풀어 올라 이 부분의 머리카락이 떠서 생기는 것이 제비추리로 머리가 긴 여성에게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짧은 머리의 남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이렇게 타고난 유전, 모질 등 다양한 이유로 부모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현실적인 방법은 부풀어오르는 머리는 다운펌으로 억제하고 소삼각 장미머리는 목 뒤를 왁스하는 방법이 좋습니다.물론 머리를 장발로 기르면 이런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하지만 긴머리도 손질하기 어렵기 때문에 짧은 머리나 투블럭을 유지하는 분들에게 다운펌만큼 좋은 헤어 시술도 없습니다.김인호머리가 직모라서 전체적으로 부풀어오르는 모발이라면 김인호처럼 옆머리 다운펌과 전반적인 C컬펌을 더해 차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김인호 머리 뜨는 머리로 하면 정말 좋은 헤어스타일인데 단정하고 예쁜 느낌을 주고 과도하게 투블럭한 것도 아니고 유지도 길어요.뒷머리에 소삼각 장미가 있다면 다운펌으로 단단히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대체로 헤어디자이너들이 두상이나 이미지 모질에 맞게 시술하지만 간혹 소삼각 장미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다운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충분히 다운펌을 방치하지 않으면 2주 후에는 옆머리 뒷머리 다운펌은 모두 풀릴 수 있어요 ㅋㅋㅋ보통 2주 동안 구레나룻과 뒤통수가 뜬다면 머리를 할 때 옆머리와 뒷머리만은 확실히 눌러달라고 요청해야 소가 핥은 것처럼 꽉 눌러줍니다.물론 두피에 약간 자극이 될 수도 있지만 뜨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ㅋㅋㅋ단, 뒷머리나 옆머리 다운펌은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고 너무 오래 방치하면 머리가 녹아 돌돌 말릴 수 있으니 헤어샵을 신중하게 선택해주세요…그래도 뒷머리나 옆머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다운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물론 돈은 많이 들지만 소삼각 장미는 답이 없어요. 왁스 해주세요.물론 소삼각 장미 뒷머리도 다운펌하고 그 부분을 바리캉(클리퍼)으로 면도해 버리면 처음에는 깔끔해집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곧 돌아올 거예요.소삼각 장미가 고민이라면 오히려 그 부분은 뒷목 왁스가 더 깔끔한 방법입니다.물론 레이저로 모근을 축소하는 방법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 하나의 모발도 중요해지기 때문에 (웃음)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레이저보다는 실용적인 헤어왁스를 추천합니다.옆머리, 뒷머리가 부풀어오르는 머리라면 돈이 들더라도 다운펌을 병행하고 소삼각 장미가 있는 경우 다운펌하는 것보다 목 뒤왁싱하는 것이 가장 비용적으로 미용적이고 깨끗합니다.그럼 예쁜 머리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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