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전 27승 27K.O18 연속 1라운드 KO! 괴물이 되어버린 복서 에드윈 발레로

안녕하세요, 시로쿠마입니다. 오늘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괴물복서 에드윈 발레로를 리뷰하려고 합니다유튜버 NEWTYPE SPORTS씨는 미들급에서 16전 모두 1라운드 k.o의 승리를 거두고 있는 에드가 베를랑가를 소개하며, 그가 에드윈 밸리에서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씀하시던 에드윈 발레로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찾던 중 그의 인생을 그린 영화가 있어 보게 되었습니다

에드윈 발레로의 실제 모습

경량급(슈퍼페더급, 라이트급)에서 k.o율이 100% 데뷔 전부터 18연속 1round K.O가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복서의 인생은 어땠는가

에드윈 바롤로는 베네수엘라 시골 마을에서 오토바이를 훔치고 소매치기를 하는 등 질이 좋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체육관에서 생활하면서 권투를 했습니다

에드윈은 조셀린 네그라에게 진짜 화분과 자신의 체육관 열쇠를 주면서 그녀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아니, 이게 통한다고?? 꽃가루메모…

행복도 잠시, 그는 훔친 오토바이 때문에 징역에 처해졌지만, 잠시 후 멕시코 선수와의 경기를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에드윈

출소 후 경기 관중석에 조셀린이 온 것을 보고 웃는 에드윈 직장경기를 K.O로 끝내버립니다 (언제라도 경기를 끝낼수 있었던 괴물복서)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 에드윈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있던 그의 친구가 오토바이를 훔쳤다가 그 오토바이 주인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입니다. 그 슬픔으로 방황하던 에드윈은

결국 오토바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칩니다. 이 부상으로 자신을 걱정해 경기를 미루는 관장을 떠나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다른 체육관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 아저씨 점퍼 이것만 없어??

떠나기 전에 낯익은 오토바이를 발견한 에드윈 자신의 친구를 죽인 그를 두들겨 펑후 그의 총으로 그를 죽입니다(실제인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다만 영화 내용이 모두 논픽션이기 때문에 실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도 실제 인물과 많이 닮은 분들로 캐스팅, 실제로 입었던 옷을 보니) 카라카스에 왔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낮에는 식당에서 일하고 밤에는 택시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조세린은 임신까지 하고 있었다

지하 격투시설 같은 곳에서 군 소속 후원자들의 눈에 띄어 프로복싱을 시작해 언젠가 파퀴아오와 싸우겠다고 결심합니다. 프로 무대에 선 그는 연전연승 모두 1라운드 K.O의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미국 무대에 설 기회가 생긴 에드윈이지만 미국에서는 그의 뇌 부상으로 인해 라이선스를 발급해 주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미국이 아닌 일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에서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에드윈 19전 19승 19K.O라는 전적으로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상대는 wba 챔피언 ‘엘로코 마스켈라’

19전 중 18경기를 모두 1라운드에 바로 직전 경기를 2라운드에 k.o로 이긴 에드윈 발레로였지만 도박사들은 9:1로 마스켈라의 손을 들어줍니다 비웃듯 1라운드에 챔피언을 두 번이나 다운시키고 자신이 거품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에드윈 3R에게 챔피언에 생으로 첫 다운을 당하지만 10R에 TKO를 시켜 메이저기구인 WBA 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그가 메이저기구 챔피언이 될 때까지 뛴 라운드 총 30라운드). 그 후에도 그는 파퀴아오를 언급합니다

훈련에서 돌아오는 길에 조세린이 가구 설치 기사와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오해한 에드윈은 그를 폭행하게 되고, 이때부터 둘 사이에 불신이 생깁니다. 게다가 자신은 식당에서 일할 때 동료와 불륜.. 에드윈과 불륜녀는 약에도 손을 대게 됩니다

그 불륜 상대를 해외 시합에 데려가는 등 정신이 혼미해지는 에드윈그 불륜 상대를 해외 시합에 데려가는 등 정신이 혼미해지는 에드윈아내의 열쇠를 빼앗아 감금 폭행까지 하게 되는데 점차 이성을 잃은 그는 결국 아내를 살해하려던 당일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가 그토록 집착하던 ‘마니파키아오’와의 경기를 한 달 앞두고 벌어진 사건입니다베네수엘라의 복싱 영웅이지만 인간으로서는 실패한 ‘살인자’이자 믿을 수 없는 기록을 세웠지만 존경받을 수 없는 선수, 그의 기네스 기록이 베를랑가에게 깨지기를 바랍니다 괴물이 되어버린 복서 ‘괴물 복서 에드윈 발레로’의 리뷰여담으로 파퀴아오 vs 발레로가 예정하고 있던 경기 파퀴아오 vs 마르가리트의 경기가 되어 경기후 안토니오 마르가리트의 얼굴여담으로 파퀴아오 vs 발레로가 예정하고 있던 경기 파퀴아오 vs 마르가리트의 경기가 되어 경기후 안토니오 마르가리트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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