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UTM BCCC 준비비용 지출내역(계속업데이트)

2월 제2아이 출산을 앞두고 아무 생각 없이 넣던 UTMB CCC에 뜻밖의(?)당선되면서 훈련량도 많이 줄것으로 예상되면서 걱정이었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갑자기 직면했다.미리 준비한 분들은 숙소를 잡아 놓아 싼 예약했지만 나는 갈 생각도 당선할 것이라는 예상도 못하니 기쁨은 잠시 현실적인 문제가 먼저 떠올랐다.항공권, 숙소, 경비, 훈련과 관련된 장비와 제반 비용을 조금이라도 구체적으로 기록하면 한푼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록할래.보통 경비를 산출할 때 장비를 빼고 산출하지만 나는 올해 다른 대회에는 나갈 수 없는 것 같아서 모든 비용을 쓰려구.필요한 분에게는 참고가 되면 좋다.1. 항공권(KLM)행:서울-암스텔담-제네바(8월 26일 월요일)행:제네바-암스텔담-서울(9월 하루 일요일)왕복 1,392,825원*예약 날에 의한 항공권 가격 차이는 크지 않다.여유를 가지고 일정을 결정해도 좋겠어.2. 숙소(Airbnb에서 예약)샤모니 중심부 아파트(8월 27일~9월 하루)5박 6일 1,446,616원 참가자 8명 룸 쉐어에 변경 5박 6일 438,000(예상)*추첨식 때 미리 잡아 두는 것을 추천한다.나는 이미 늦고, 호텔, 콘도 등은 300만원을 호가하는 금액이었다.그렇게라도 붙잡으려다 트레일 달리기를 1~2일 하면 괜찮지만 앞으로 해외 대회를 오가려면 그리고 생활 문제도 생각하면 한푼이라도 아껴야 한다.UTMB의 한국 참가자들의 숙소를 함께 공유한다고 연락이 왔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고 취한 숙소를 적어 놓은.3. 장비(새로 준비한 훈련에 필요한 장비, 대회에 사용하는 장비 모두 포함)1)달빛 마운틴 기어 Bright As Day 800-319,426원-기존의 해드 램프가 새벽에 출발하는 국내 대회에서는 충분했지만 오전 9시에 출발하는 미지의 코스에서는 밝고 멋진 것을 쓰고 싶었어.2)축구 코니 엔도르핀 속도 4+구두 탈취제-217,000원-대부분의 훈련이 산에서 이뤄지는 바람에 로드 러닝 슈즈는 몇번이나 구입한 적이 없다.2번째 출산 후 틈새 운동 때문에 일을 하고 앞에서 달리는 방법으로 마일리지를 늘려야 하고, 로드 러닝의 경우 대회보다는 훈련용이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매우 좋은 선택이다.3)노스 페이스·회의·벡티브·프로 2-296,940원+356,000원-원래는 아식스·후지 스피드 2를 선택하려 했으나 피로가 쌓인 상태로 주행 시에는 뭔가 콕콕 쑤시는 듯 샀다.내 발에 맞을지는 미지수다.4)폴라 H10심장 박동 등-160,000원-승토 시계의 심박 수가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어 지구력 훈련에 더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고 가슴 심장 박동계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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