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종시 아파트 시세(실거래) 현황 분석

2023년에 들어 세종시 아파트 시세는 큰 변화 없이 흐르는데 거래량에서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부동산 시장 심리 속에서 2022년 제4분기 세종시 인수 우위 심리를 살펴보면 10월 3.3,11월 14.8,12월 9.8에서 부동산 규제가 모두 해제되었지만, 높은 금리에 인수 심리가 회복하지 않았지만 23년 1월 30.4돌연 인수 지수가 되살아나는 세종시 거래 또한 많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런 이유로 세종시의 실제 거래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싶지만 총 2부로 나뉘어 오늘은 2022년의 실제 거래에 대해서 현황 분석을 실시하고, 다음으로 23년 1월의 분위기를 22년의 실제 거래와 비교한 포스팅할 예정이니 주목하십시오.여기서 잠깐!세종시 아파트 시세는 아직” 오른다”과 명확히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주말 부동산에 사람이 있다는 소문””수도권에서 문의가 많아진다는 점””단체로 방문하고 인수한다는 소문”등이 있으면 아파트 시세 변동을 반드시 잘 관찰하세요.(세종시 아파트 가격은 이 지역 사람들이 올리기보다는 외지의 사람이 들어오지 않고 상승하지 않으니 이런 분위기가 보이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현황 자료 출처:국토부 실거래 해당 사실 거래 자료는 직접 국토부 실거래 현황을 근거로 만들어서 사용 시 출처 표기하세요.

2022년 세종시 아파트 실거래 건수는 672건이 신고(2023년 2월 10일 기준)됩니다.세종시 부동산에 미친 영향 요소를 살펴보면 2022년 3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2022년 6월 빅스텝 개시, 2022년 9월 세종시 규제 일부(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해제, 22년 11월 세종시 규제 해제(조정대상지역) 등으로 나뉘는데 각 변수가 실거래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우선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규제는 세종시 실거래 건수와 가격 하락에 주요 영향을 주었고, 부동산 규제 일부 해제는 세종시 부동산 거래에 관심이 생겼고, 매우 빠른 분들은 저렴한 매물 위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여기에 부동산 규제 해제는 거래를 활발하게 했는데, 이것이 금리 상승 둔화와 시너지 효과를 함께 보여주며 현재 활발한 세종시 아파트 시장 분위기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권별로 살펴보면 실거래침제 이후 2생활권 실거래가 먼저 살아나고 3생활권, 1생활권 그리고 4생활권의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6생활권도 11월에 깜짝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2년 거래된 672건을 생활권별 분포로 나눠보면 1생활권, 2생활권, 3생활권 4생활권, 6생활권 순인데 인구가구 분포순으로 거래량이 비례해서 거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6 생활권 해밀턴은 비과세가 지난해 하반기가 됐기 때문에 생각보다 거래량은 많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다음은 각 생활권의 월별 실거래 건수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1생활권은 거래가 많지 않은 어진동을 제외하고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하반기 종촌동 거래량 상승이 눈에 띕니다.

2생활권은 비과세 기간이 아직인 나성동을 제외하고 다정동과 새롬동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특히 다정동의 거래량이 매우 확실하게 증가한 그래프를 보이고 있고, 반면 한솔동은 다정동과 새롬동에 비해 아직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3생활권 실거래는 소담동과 보람동을 중심으로 거래량을 이끌고 있는데 특히 9월 이후 거래량이 증가해 대평동은 많지 않지만 뭔가 꾸준함을 보여주는 거래량입니다.(대평동은 가구수가 많지 않고 오진동과 비슷한 거래량이 많지 않다)마지막으로 4생활권과 6생활권은 비과세가 해제된 6-4해밀동 거래가 한때 상승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꾸준한 거래가 이뤄지는 반곡동은 세종시의 큰 흐름과 같은 선 그래프를 보이고 있습니다.그 외 집현동은 아직 비과세 기간이 되지 않아 거래량이 거의 없다는 점 참고하시고, 다음 시간에는 22년 세종시 아파트 실거래와 23년 1월 실거래 건수 대비 포스팅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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