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겔 프랑스산
성분은 같다
매년 가을에 두세 개씩 구입하는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 화장대에 하나, 화장실에 하나, 침대 근처에 하나 이렇게 집안 곳곳에 놓고 가끔 자주 쓰는 크림이다.
은박 실링 별도 없음.
완전히 가벼운 제제는 아니다. 완전 가벼운 크림만 사용하다 보면 조금 답답할 수도 있어.유분이 조금 있으면서 피부에 바르면 보호막이 씌워지는 것처럼 건조한 느낌이 들어 보습된다. 그렇다고 끈적거리지 않는다.
스킨으로 결을 정돈하고 에센스 하나만 바른 후 바로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을 발라준다.완전 기본에 충실한 기본 크림. 피부가 편안하고 보습이 좋고 촉촉하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친구들이 있는데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뒤집혀서 병원 다니면서 힘들었던 친구들. 화장품 기초제품은 유목민인데 뭐지?기능성 화장품 인셀담인가? 그걸 쓰고 있어서 그냥 피지오겔 하나만 발라보라고 권했더니 지금 몇 년째 만족스럽게 사용 중.
이렇게 한번 얼굴 전체에 발라 흡수시킨 후 나는 턱 부분에 반드시 한 번 더 덧발라준다.
환절기부터 겨울이 되면 입술 주위나 턱 주위에 각질이 생겨 관리해야 한다(울음). 그래서 크림을 바를 때는 반드시 신경을 써서 다시 발라준다.이처럼 턱 주위가 신경 쓰이는 부분에만 한 번 더 덧바르면 피부도 편안-얼굴도 편안-얼굴이 당겨질 정도로 건조한 날이 있다면 오일을 한 방울 섞어 바르는 것도 좋다.다음날 아침까지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어떤 피부 타입에도 별다른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하기 쉬운 것이 피지오겔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여름에는 로션으로 바꿔서 쓰고 가을겨울에는 크림으로 하면 딱 좋아. 기초를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를 때 피지오겔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피지오겔페이셜크림 #피지오겔모이스춰라이저크림 #피지오겔크림 #피지오겔뉴트리 #보습크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