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워킹스페이스의 오피스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공유오피스 안의 가구 디자인 샘플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코워킹스페이스는 공간이 오픈되어 있고 수직구조가 아닌 수평구조 분위기를 지향하는 기업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일반 #사무실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가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독특하고 특색있는 #가구 디자인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기술회사 Digital Garage를 위해 건축회사 Snøhetta가 만든 도쿄의 공동 작업공간 코워킹 스페이스입니다.
새로운 브랜드인 코워킹 스페이스 팡게아 Pangaea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시각적 정체성이 모두 개발되었습니다. 시부야(建物谷)의 새로운 건물 10층에 위치한 이곳은 아이디어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며 전 세계 다양한 사무실 위치에 작업공간을 열 계획입니다.
판게아라는 이름은 디자인의 출발점이었어요.팡게아는 고생대 후반과 중생대 초반에 초대륙으로 분열되면서 오늘날의 대륙이 탄생했는데,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합니다.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부티크 #사무실 공간으로서 지리적, 정치적, 국가적 구성요소가 장애물이 되지 않았던 시간과 장소를 기념합니다.
이 개념은 디자이너가 개별 테이블이나 책상을 추가하는 대신 ‘슈퍼 가구’로 공간을 채우도록 이끌었습니다.
두 개의 큰 나무 물체가 공간 전체를 통해 곡선을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좌석 공간과 표면을 모두 통합하여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촉각과 유동성 모두에 대한 비유로 구성된 슈퍼 가구는 리셉션, 원형 극장, 전화 부스, 회의 공간 및 개별 작업 공간과 같은 공동 작업 공간의 모든 핵심 기능을 커버합니다.
두 요소 모두 방에 자연스러운 향기를 주기 위해 선택한 소재인 와삼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그렇지 않으면 방은 몇 가지 다른 가구 요소로 매우 단순하게 유지됩니다.
바닥의 어두운 톤에 어울리는 의자와 스툴로 앉는 자리를 마련하고 534개의 매달림 전구가 천장에 지형을 줍니다.
일반 사무실 인테리어와는 공간 느낌도, 가구 디자인도 새로워서 여기는 정말 사무실인가? 다시 한 번 주의 깊게 샘플을 둘러보기도 했는데 공동 작업 공간의 핵심에 걸맞게 사무실 구역을 나누거나 분리하지 않고 다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매우 인상적입니다.코워킹 스페이스의 목적답게 다같이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의 인테리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코워킹 스페이스에 필요한 가구 디자인이 꼭 한번 이곳에서 일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네요.이상 공유 오피스 인테리어와 가구 디자인을 보여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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