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개관한 호텔나루 서울엠갤러리.새로 생긴 곳이기도 하고 뷰가 좋을 수밖에 없는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곳 한강 뷰는 어떨지 궁금해서 가봤다.+사실 ‘호텔나루’라는 이름 때문에 글로벌 체인 호텔인 줄 몰랐어..ㅋㅋㅋㅋㅋㅋ 사실 아코르 계열이고 아코르 호텔 브랜드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엠갤러리는 럭추리 그룹에 속해 있다.한국에서는 반얀트리, 페어몬트, 소피텔과 같은 그룹이라는데.. 이름때문인가(?)?! 그렇게 많이 인지를 못하신것 같기도 하고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8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8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프리미어 리버룸출처 : 공홈한강뷰를 보기 위해 선택한 곳이라 고층 한강뷰 객실인 ‘프리미어리버’를 예약했다.객실은 사진과 같았다.뷰가 너무 좋아서… 그런데 이날도 연차를 썼는데 일이 많아서 반차로 돌렸고, 그마저도 늦게 끝나고 해질 때 호텔에 도착했다.해가 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위로했던 기억이 있네.. ㅠㅠㅠ(정말 이렇게까지 일해야하는건가..?)아무튼 뷰도 좋고 객실도 마음에 드는데.. 일찍 해가 지기 전에 식당에 가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객실에서 나왔다.점점 해가 지다.. 빨리 이동해야 돼…ㅋㅋㅋ레스토랑 브아장 디너호텔나루서울레스토랑부아장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8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 22층저녁을 먹으러 호텔 22층에 있는 레스토랑 부아쟁에 갔다.음식은 디너 코스로 골랐다.역시 뷰가 정말 좋더라.이런 뷰를 보면서 밥을 먹으면 맛있게 느낄 수밖에 없다···이런 뷰를 보면서 밥을 먹으면 맛있게 느낄 수밖에 없다···이런 뷰를 보면서 밥을 먹으면 맛있게 느낄 수밖에 없다···네..맛있었어요..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이 사진… 약간 술 냄새 나는 것 같아···잘 먹고 다시 객실로 돌아왔다.야경에 취하거나······침대에 누워 창밖을 보니 불빛이 반짝반짝 빛났다. 달도 보이고.레스토랑 브아장 조식다음날 아침도 부아쟁으로 먹고 메뉴를 고르라고 해서 오믈렛과 와플을 골랐다.파르나스처럼 메인 메뉴가 나오나(?)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그래도 음식 종류가 많아서 맛있게 먹었어!결론:사실은 숙박 당시 아코르계 호텔인 줄 모르고,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전기임을 알면 조금(?)이해할 수 있는 마음도 하는(럭셔리 브랜드로 생각하니까.)기대대로 뷰가 정말 좋아서 나중에 다시 머물고 싶은 곳이다.다만 객실 가격+디너+아침까지 따지면 다른 호텔 클럽 객실 가격을 훨씬 넘어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클럽 라운지가 있는 호텔이 선택의 우선 순위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물론 라운지의 디너가 브아지에은의 정찬 코스 요리처럼 나오지 않지만..)그리고 호텔 날소울엠갸라리ー는 인피니티 수영장이 유명하지만 너무 지친 상태에서 시간도 없어서 못 간 게 아쉽다.이번에는 더 의지를 갖고 제대로 방문할께..이 광경을 못봤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