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말 // 당신,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사랑의 문구는 사랑의 시#사랑의 문집애?그렇네. 잊은 지 오래다 감정이다.그렇다고 계속 연애를 쉰 것도 아니었다.연애 세포가 죽는 때가 되면 남자 친구라고는 상대가 생기고, 그 상대가 이별을 하면 또 어느새 오용브용. 샘의 시간도 있었지만, 결국 연애 세포가 완전히 죽을 시간 동안 혼자 보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하지만..가슴을 애달픈 생각만 해도 애틋한 애틋한-그런”사랑”이란 감정을 가지고 바라본 것은 이미 기억도 희미하게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이다.이렇게 오래 살면서 만났던 남자 친구 중에서 내가 “사랑하는 “이라고 한 사람들 속에 지금 내가 “그때 진심으로 그 사람 사랑한 “라는 사람은 단 한명 뿐이니까…그리고 그 사람도 약 십 수년 전 만남이 끝난 과거형의 사람이고.그래서 결국_가슴 아파하는 세포는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주변에서는 나에 “당신이 임 정자에 만날 수 없어서야 “라고 하지만 그들의 말처럼 내가 “임인 “에 만나면 절실한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가.자, 이제 다시 애틋한 사랑보다는 편안한 사랑이 좋아하는 나는. 서로 아무 말 없이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그렇게 스윽 자도 괜찮아, 서로를 세우다 감정 소모가 필요한 사랑보다는_손을 쥔 것만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그런 사랑이 좋다.

#사랑문구 #사랑의시 #사랑의문집애…?그러게 잊은지 오래된 감정이야.그렇다고 계속 연애를 쉰 것도 아니었다.연애세포가 죽을 때쯤 되면 남자친구라는 상대가 생기고 그 상대와 이별을 하면 또 어느새 오연부영…샘의 시간도 있었다, 결국 연애세포가 완전히 죽을 정도의 시간 동안 혼자 지낸 게 아니라는 것이다.하지만.. 가슴을 애타게, 생각만 해도 애틋하고 애틋한-그런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져본 건 이미 기억에서도 흐릿할 정도의 시간이 지나버렸다는 것이다.이렇게 오래 살면서 만난 남자친구 중에 내가 ‘사랑해’라고 했던 사람들 중에 지금 내가, ‘그때 진심으로 그 사람 사랑했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딱 한 명뿐이니까.. 그리고 그 사람도 한 십여 년 전에 만남이 끝난 과거형이고.그러니 결국 가슴 아프게 하는 연애세포는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주변에서는 나에게 “네가 임자를 못 봐서 그래”라고 말하지만, 그들의 말처럼 내가 ‘임자’를 만나면 간절한 사랑이 다시 시작될까.자, 이제 애틋한 사랑보다는 편안한 사랑을 좋아하는 나는. 서로 아무 말 없이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아, 그렇게 스르르 잠을 자도 괜찮아, 서로를 세우는 감정 소모가 필요한 사랑보다는_손만 잡아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그런 사랑이 좋다.

절절한 감정이 살아나지 않는다고 설렘의 감정까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분명 샘 과정에서 느껴지는 두근거림은 있으니까.다만 지금은 감정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나이이기 때문에 완전히 두근거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내 마음과 아주 조금 뒤의 시간까지 염두에 두고 내 설렘을, 두근거림을 애써 꾹 누를 때도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말부터 제안된 미팅이 있었다.나는 여전히 그 제안에 응하지 않고.내가 말한 이유는 단 하나.” 귀찮았다”사람을 새롭게 알것이 귀찮은 일이 아니다.다만_’미팅’라고 하는 만남의 자리에 붙어 있는 이름이 주는 무게가 싫었다만.알선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고 잘하면 원금, 안 되면 죄송하다는 그런 과정이 번거로웠다.그런 나의 성격과 마음을 알고 있던 알선자는 “야, 미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지인이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고 만나자.저 아이도 당신과 성격이 무척 비슷해서 정말 쿨하다요. 너희 둘의 성격이 무척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데?둘이서 사귀지 않고, 그냥 아는 사람이 하나 더 있다는 정도에서 만난다.그 아이에게도 그렇게 말했어””미팅이나 좀 주선한 지인이 하나 더 생기면 그 자리가 아니고 우리끼리 놀때 부르고 같이 놀면 자연스럽게 친해질지, 그냥 그런 것을 또 귀찮아 하고 자리까지 만들고 마주보고 앉다. 나중에 우리를 보면 그 때 부르고 같이 놀아 달라고. 미팅은 말하지 않고 그저 아는 사람이 다를 만큼 부야. 서로. 그렇게 하라고. ”

사랑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친한 언니가 있었다.당시 그 누나를 지켜보면서 누나는 과연 사랑 없이 못 살 것인지 사람 없이는 못 사는지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던 큰 시간이 많이 지나 언니에게는 사람이 아니고 정말 사랑이 필요한 것이었는지를 보게 되었다.사람을 판단하는 데 외모나 외모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어떤 직업에 대해서도(그게 불법 아니면 말고)그것 또한 중요하지 않다.결국 사람을 보고판단하는 기준이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변하지만, 표면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사람”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언니가 그렇지 않는 듯했던 언니가 완전히”사람”만을 보고 뽑은 매형을 보고누나가 거기까지 희생한 사랑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대단한 일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새삼 재확인했다.아, 저도 전에는 사랑이 전부였던 때가 있었을텐데..(웃음)

마음이 많이 흔들릴 때, 내 멘탈이 흔들리고 약해지는 것이 스스로 느껴질 때 많은 글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고 방법을 찾는다.지금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려는 사람들,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 혹은 헤어진 사람들이 헤어지려는 사람들이 헤어지고 싶은 사람들.. 많은 말을 읽고 위로받을 수 있지 않을까.내 상황과 가장 비슷한 유행가를 끈질기게 듣도록.인위적, 작위적 허식의 감정이 생기는 것은 별로 반갑지 않다.만들어 내지 않아도 내가 의식조차 못할 순간에 내 마음이 쓰이고, 제 시선이 가 마음에 되는 마음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그 때 나오는 내 가슴 속의 울림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줄다리기, 요즘 그런 것도 필수라고는 하지만 그나마도 불편하다.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으나 일일이 계산하고 재면서 밀고 당기다 피로를 왜 스스로 가져야 하는가.지금 사랑한다면, 혹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타인의 조언에 휘둘리지 말고 온전히 나만의 사랑으로 마음껏 표현하고 최선을 다해 사랑할 것을.지금 사랑한다면, 혹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타인의 조언에 휘둘리지 말고 온전히 나만의 사랑으로 마음껏 표현하고 최선을 다해 사랑할 것을.너무 추워겨울 주말.마음은 차갑지 않도록.항상 따뜻하게.사랑의 말. 사랑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마세요